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봄동은 한겨울의 끝자락에 가장 먼저 봄의 향기를 전해주는 채소로, 1월부터 3월까지가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설이 지나면 더욱 아삭하고 고소하며 달콤한 맛을 자랑합니다.

봄동 겉절이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신선한 봄동을 바로 양념에 버무려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하면 봄동의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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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봄동 겉절이 재료:

• 봄동 1포기
• 쪽파 3줄기
• 고춧가루 3큰술
• 어간장 1큰술
• 멸치액젓 1큰술
• 다진 마늘 ½큰술
• 매실청 1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½큰술
• 통깨 약간
• 참기름 약간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1. 봄동 손질: 봄동의 시든 겉잎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2. 쪽파 손질: 쪽파는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3. 양념장 만들기: 큰 볼에 고춧가루 3큰술, 어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매실청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½큰술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4. 버무리기: 손질한 봄동과 쪽파를 양념장에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5. 마무리: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을 약간 넣어 한 번 더 가볍게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봄동은 비타민 C, 아미노산, 칼슘,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베타카로틴과 칼슘, 비타민 C는 일반 배추보다 2~6배 더 많이 포함되어 있어 봄철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적합합니다.

봄동 겉절이는 신선한 봄동의 아삭한 식감과 양념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인 반찬입니다. 제철을 맞은 봄동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겉절이를 만들어 보세요!